전북은 일류첸코, 울산은 힌터제어… 최전방 공격 선발 맞대결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5.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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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전주] 김성진 기자= 일류첸코(전북 현대)와 힌터제어(울산 현대)가 최전방 맞대결을 벌인다.

전북과 울산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를 통해 맞붙는다. 양팀은 일류첸코, 힌터제어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전북은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일류첸코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바로우, 이승기, 김보경, 이성윤이 2선을 이루었다. 중앙 미드필더는 류재문, 포백라인은 최철순, 최보경, 홍정호, 이용이 나섰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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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 4-1-4-1 포메이션으로 임했다. 힌터제어가 선발로 나섰고 바코, 고명진, 윤빛가람, 김민준이 2선에 나섰다. 원두재가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포백 수비진은 설영우,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조현우가 맡았다.


전북은 한교원, 구스타보, 쿠니모토, 김승대 등 공격수들을 대기명단에 뒀다. 백승호는 제외됐다. 울산은 지난해까지 전북에서 활약했던 신형민을 비롯한 이청용, 이동준, 김인성, 김지현이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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