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신곡 '따라따라와',100만뷰 돌파..역시 핫가이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5.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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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트로트 가수 김희재의 '따라따라와'가 100만뷰를 돌파했다.

'따라따라와'는 미스&미스터 공식계정에서 5월20일 10시00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00만뷰를 기록하였다.


김희재의 신곡'따라따라와'는 지난달14일 오후6시에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었다. 이후 15일TV조선 '사랑의콜센터'를 통해 이 영상이 공개 됐다.

톱6 멤버이자 '따라따라와'를 프로듀싱한 영탁은 자신도 처음본 무대라며 떨리는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고 ,뮤지컬 배우로 민우혁은 벌떡 일어나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 세우기도 했다.

이날 김희재는 멋진 댄스실력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독보적인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특히나 김희재의 맑고 청량한 미성은 섹시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에 충분하였다.


김희재는 칼음정 칼박자 를 정확하게 지키는 라이브 실력파 가수로도 유명하며, 역시 이날 무대에서도 댄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따라따라와'는 레트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아날로그 무그 베이스 위에 전자 바이올린의 클랙시컬한 선율을 더한 몽환적인 디스코풍의 트렌디 트로트다. 영탁,지광민이 프로듀싱을 하였으며 곡해석 능력이 뛰어난 김희재는 작사에 참여했다.

김희재는 4월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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