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디저트는 수육.."먹교황의 성지 순례"[별별TV]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6.0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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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참시'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방송인 이영자가 명동 맛집 성지 순례에 나섰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참시'에서는 다시 복귀한 송실장과 함께한 이영자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영자는 명동의 맛집을 이것저것 꼽더니 매니저와 함께 칼국수를 먹으러 향했다. 이영자는 칼국수 1인 1그릇에 이어 비빔국수와 만두까지 시켜 완벽한 식사를 즐겼다. 이영자는 식사를 마친 후 "디저트 먹을 거 아니냐. 입에 마늘 냄새나니까. 케이크 하나 먹을래, 암소 수육 먹을래"라며 곰탕과 수육을 디저트로 골라 폭소를 자아냈다.

이영자는 곰탕집을 가는 길 내내 수많은 길거리 음식과 떡볶이 등의 유혹에 시달렸는데, 이영자는 이를 "두 아들이 자취하는데 한 명만 보고 막둥이는 안 보는 기분"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맛집에 있어서 이영자씨는 교황님 같은 느낌이다"고, 성시경은 "성지에 왔으면 여러 군데를 들려야 한다. 유원지에 가서 하나만 딱 타고 집에 갈 수 없지 않냐"고 공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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