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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티키타카' 방송 화면 캡처 |
'티키타카' 방송인 조세호가 '썸 장사'를 폐업하겠다며 웃음을 안겼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티키타카'에서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배우 봉태규와 방송인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세호는 김구라의 등쌀에 시작부터 갖은 해명으로 활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올해 나이가 40이 됐다. 이제는 설렘을 찾고 싶다. 만난지 너무 오래 돼서 애틋한 설렘이 그립다"고 눈길을 모았다. 이에 탁재훈은 "썸도 없냐. 여러 명 만나는 거 아니냐"며 다그쳐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장도연도 있고, 김승혜도 있고.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다는데 자꾸 썸 장사를 하냐"며 또다시 조세호를 몰아갔다. 봉태규 역시 "저도 보면 해명을 하는게 아니라 항상 이어가지 않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잔뜩 당황하며 "그렇게 느끼셨다면 장사는 접겠다. 가을까지 폐업하겠다"며 폭소를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