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송승헌, 이이담 시체 발견 후 분노 "범인 내 손으로 잡겠다"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6.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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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보이스' 방송 화면 캡처


'보이스4'에서 송승헌이 동생을 죽인 범인을 잡겠다며 분노했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서는 동생 조승아(이이담 분)의 사체를 발견한 데릭조(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데릭조는 범인 일당의 함정으로 가스 유출 사고에 노출됐지만 이를 피해 탈출했다. 데릭조는 공항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우비에 묻은 염산 자국을 보고 우비를 입었던 여성을 범인으로 확신했다. 하지만 담당 형사는 범인이 공항에 있었다는 말을 믿지 않으며 데릭조를 분노케했다.

데릭조는 동생이 보낸 문자에도 범인이 여성이라 써있었다며 반박했지만 형사는 "당신 여동생 언어 장애인이라며, 게다가 한국말도 서툴어서 잘 모를거 아니냐"며 데릭조를 화나게 했다. 데릭조는 "그러니까 내 동생이 장애인이라서 믿을 수 없다는 거냐. 잘 들어라. 승아 죽인 범인 내 손으로 잡는다"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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