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김선호-문세윤, 추도 공룡 보행렬 구경 "공룡 놀이터다"[별별TV]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6.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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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방송인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가 추도의 공룡 발자국에 감탄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섬스테이' 특집으로 식재료를 섬에서 직접 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는 추도 주민 할아버지와 함께 배말과 톳을 따러 출발했다. 이들은 톳을 한 소쿠리 가득 따고 난 뒤 추도의 명물, 공룡 발자국을 보러 향했다. 수십 개의 공룡 발자국을 보유한 추도는 '공룡 놀이터'로 알려져 있었다.

김선호는 세계에서 제일 긴 84미터의 공룡 보행렬을 보며 "몇 마리가 지나간 거냐"고 감탄했다. 이는 초식 공룡 여섯 마리가 지나간 흔적이었다. 김종민과 문세윤은 "이건 발가락이 많다", "여기 애들이 많이 살았네"라며 다양한 공룡 발자국을 구경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도의 퇴적 층리는 마구 훼손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주민분은 "외부인들이 와서 돌을 떼간 거다. 집에 장식하려고"라며 한탄했고, 문세윤은 "그런 사람들 다 벌 받아야 한다"며 인상을 찡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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