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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강원도농구협회 |
2021-2022년 시즌부터 NBA 공인 경기 볼로 지정된 윌슨 농구공이 글로벌 시장에 런칭됐다.
윌슨코리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강원도 횡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NBA공인구 한국런칭 기념 2021 WILSON YOUTH BASKETBALL CHALLENGER'(12~13, 19~20일) 라는 명칭으로 유소년 농구대회를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의 배려로 시원한 경기장에서 철저한 방역 속에 부모님들도 관중석에서 유소년의 경기를 관람할수 있었다.
총 64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방역지침상 경기를 뛰는 선수와 가족들만 입장하였다. 경기장 밖에서 무더위 속에 대기하던 다른 참가자들은 윌슨측에서 준비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다.
이번대회에는 삼성리틀썬더스, SK나이츠 농구교실, 원주YKK, 최고봉농구교실 등이 참가해 좋은 경기력과 질서 방역에 적극 협조하였다.
횡성군 농구협회 관계자는 "횡성에서 질서 정연하게 방역에 맞춰 대회가 잘 진행되고 마무리 되었다는 점에 감사한다"며 " 횡성군은 적극적으로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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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더샷 클럽의 윤다민(4학년)이 드리블을 치며 공격할 틈을 찾고 있다. /사진제공=강원도농구협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