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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아름다운 비주얼과 물오른 연기력, 광고 모델로서 열정을 보여주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델로 활약 중인 청호나이스 광고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왜 '대세 CF 스타'인지 알게 했다. 임영웅은 광고 제품에 대해 공부했고, 어떻게 하면 좀 더 효과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을지 표정부터 대사까지 세심히 챙겼다. CF 감독도 놀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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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첫 촬영에 앞서 표정을 연습했고, 포즈를 연습했다. CF 감독은 이를 지켜보다 "오 그렇게!"라고 감탄을 나타냈다. 그렇게 첫 촬영은 임영웅도 놀랄 정도로 빠르게 끝났다.
이어진 두 번째 촬영에서도 임영웅은 손하트부터 애드리브 연기까지 물 흐르듯 순탄하게 해냈다. CF 감독은 "너무 잘하신다"라며 "(연기) 전공은 아니시죠?"라고 재차 임영웅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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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 취미 활동에 열심인 임영웅의 모습도 담겼다. 임영웅은 같이 CF를 촬영할 어린이가 선물로 준 '슈퍼 히어로' 레고를 즐거운 마음으로 조립했다.
임영웅은 어린이들을 살뜰히 챙기며 어린이집 언택트 정수기 촬영 신도 훈훈하게 마무리하고, 식당 신까지 물오른 연기력으로 끝낸 뒤 촬영을 모두 마쳤다.
임영웅은 지면 광고 촬영에서도 다양한 콘셉트를 막힘없이 소화했고, 감독은 "프로모션에 특화돼 있다"라며 칭찬했다.
임영웅이 왜 '대세 CF 스타'인지 그 이유를 스스로 보여준 영상이었다.
▶[임영웅] 자기 자신과도 호흡이 척척?! | 청호나이스 광고 비하인드
문완식 기자(muwansik@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