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천사 태형→♥ARMY..방탄소년단 뷔, 러블리 에로스 변신 "행복한 태형이 팬들은 더 행복"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7.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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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 뷔가 아기 천사 같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으로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일본 TBS '음악의 날(音?の日) 2021'에 출연해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뷔는 비비드한 무대를 배경으로 화려한 수가 놓인 연보라색의 롱재킷과 블루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무대 배경의 보라, 블루, 노랑 등 모든 선명하고 밝은 색상과 화려한 의상도 이기는 뷔의 화려한 미모와 밝은 웃음이 돋보였다.

조각상처럼 완벽한 이목구비의 천상계 외모에 금발웨이브 머리를 한 뷔는 마치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신, 아기천사 큐피드처럼 사랑스럽고 개구쟁이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희망적이 메시지를 담고 있는 '퍼미션 투 댄스'에 맞춰 뷔는 연신 흥겹고 즐거운 함박 미소를 지으며 물 만난 고기처럼 감출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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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다가 한순간에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입술을 한쪽으로 올리며 웃는 모습, 긴 팔다리를 이용한 섬세하고 절도 있으면서도 튀는 댄스 동작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뷔는 절대음감을 자랑하는 보컬로 파워풀하면서도 시원함, 부드러움, 청량함, 달콤함을 동시에 선사 음색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방송 후 뷔는 일본 트위플 유명인 랭킹에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핫키워드 100'에서 태태가 22위 뷔의 일본이름이 47, 49, 65위 등에 올라왔으며 구글트렌드에는 'BTSV', '태형', '김태형'이 모두 피크를 찍어 화제성을 입증했다.

팬들은 "태형이 목소리 여름 무더위에 짱!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아기 천사 태형이 에로스잖아", "오늘도 열일한 미친 미모", "태형이 구석에서 저렇게 열심인데 직캠 빨리 줘", "타고난 끼에 노력까지 누가 따라와", "행복해지는 법 진짜 쉬워...태형이 보면 금방 행복해짐", "강아지처럼 뛰는 것 봐", "행복한 세상에서 행복한 태형이 팬들은 더 행복"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BTS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 ONGAKUNOHI 2021, BANGTANT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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