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 KBS 2TV '랜선 장터' 방송 화면 |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 장터'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와 국악인 박아래가 강원도 고성에서 감자 홍보에 나섰다.
이날 장윤정은 고성에서 만난 정주리와 박애리의 의상에 깜짝 놀랐다. 우선 한복을 벗은 박애리의 모습에 "고성에 누가 원피스를 입고 오냐. 왜 이렇게 풀 메이크업 했냐. 뭐 하러 온 건지 아냐"라며 놀라서 물었다.
이어 정주리에게는 "너는 또 왜 그래. 귀는 너무 무겁지 않냐"고 놀라서 물었고 정주리는 "오늘 머리는 아리아나 그란데 스타일로, 메이크업은 리사 느낌으로 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오랜만에 아기와 떨어져서 멀리왔다는 해방감은 이해하는데, 근데 우리 밭 매러 간다"며 감자 밭으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