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조세호, 패션 브랜드 CEO 됐다 "일 없어서 명품입기 시작"[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7.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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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라디오스타'에서 조세호가 패션 브랜드 CEO가 됐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세상에 나쁜 옷은 없다' 특집으로 개그맨 조세호, 악뮤 멤버 이찬혁, 모델 이혜정,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패션 브랜드 CEO가 된 근황을 밝혔다. 조세호는 "오늘 패션 특집이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카디건을입고 왔다"며 댄디한 패션을 자랑했다.

이에 김성일이 "패션 CEO답게 입고 왔다"고 칭찬하자 조세호는 "최근에 청바지 브랜드를 런칭했는데 다행히도 반응이 좋아서, 하나의 브랜드로 F/W를 준비하고 있다"며 패션업계 CEO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조세호는 명품만 입는다"는 소문에 관해 "사실 예전에는 일이 많이 없어서 허세와 자격지심으로 명품을 입었다. 일이 없지만 이만큼 잘 나가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 주고 싶었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 더 담백하게 프렌치 시크 느낌으로 입는다"라며 자신의 패션 뮤즈를 정재형이라 밝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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