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돌발 행동에 "나훈아 선배에게 사죄해야" [도장깨기]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8.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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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 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이 '가황' 나훈아에게 부부동반으로 사죄를 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5일 오후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장윤정의 도장깨기'(연출 류복열, 제작 LG헬로비전) 2회에서는 충남 예산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장 패밀리는 '가요계의 황제' 나훈아가 인정한 실력자 캠핑메이트와 조우했다. 그는 나훈아의 '홍시'를 리메이크한 10년차 트로트 가수 홍시. 실제 나훈아를 만나 직접 리메이크 허락을 받았다는 홍시의 말에 장윤정은 "제가 알기론 나훈아 선배님께 리메이크 허락 받는 게 정말 쉽지 않다. 진짜 좋게 보셨나 보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도경완은 돌발행동으로 장윤정을 당혹케 했다. 도경완이 나훈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입술 깨물기'를 잔망스럽게 따라해 주변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든 것. 그러나 이내 장윤정은 "나훈아 선배님께서 싫어하실 것 같다"며 도경완에게 사죄를 권했고,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부부동반으로 머리를 조아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2회는 이날 오후 5시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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