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김제덕 "올림픽 후 SNS 팔로워수 늘어..최유정 댓글 영광"[별별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8.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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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에서 안산과 김제덕이 올림픽 후 SNS팔로워 수가 늘었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안산과 김제덕이 올림픽 이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이날 김제덕 선수는 올림픽 전후로 달라진 점으로 'SNS 팔로워 수'를 꼽았다. 김제덕은 "1200명이었는데 25만 명으로 늘었다"고 했고, 안산은 천 명대에서 58만 명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옆에서 듣던 오진혁은 "별반 차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제덕과 안산은 계정에 공인임을 인증하는 '파란 딱지'가 붙었다고 했다. 김제덕은 "일본에 있었을 때 직접 신청했다"며 부끄러워 했다.

김제덕은 이어 "올림픽 기간에는 댓글을 보지 않으려 했다. 최유정님의 댓글이 영광이었다. 저도 몰랐는데, 친구들이 빨리 보라고 연락도 왔다"고 했다. 이에 강채영은 "댓글 달린 날에 새벽부터 저한테 자랑했다"고 덧붙였다.


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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