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CEO 남편 기업가치 1000억 자랑하더니 "경솔했다" [전문]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9.08 10:55 / 조회 :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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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KBS 전 아나운서 박은영이 남편이 운영하는 기업의 성장을 자랑하는 글을 올린 것에 대해 "경솔했다"며 사과했다.

박은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회사와 관련된 글이 이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다"며 "그동안 힘들게 노력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왔기에 너무 기뻐서 남편과 상의도 없이 글을 올렸는데, 정말 경솔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박은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하다 범준아범"이라는 글과 함께 '트레블 월렛, 158억원 투자 유치해 기업가치 1000억원 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가 운영 중인 핀테크 기업 트래블 월렛은 158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000억원을 달성했다. 트래블 월렛은 모바일 환전, 송금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회사다.

박은영은 "스타트업의 회사 가치 평가는 일반 회사들과 달라 투자 유치에서 1000억 회사 가치를 인정 받았다는 건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게 아니라 회사가 앞으로 그만큼 유망한 회사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일 뿐"이라며 "앞으로 더욱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영과 김형우는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올 2월 아들 범준 군을 낳았다.

다음은 박은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전문

남편 회사와 관련된 글이 이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어요. 그동안 힘들게 노력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왔기에 너무 기뻐서 남편과 상의도 없이 글을 올렸는데, 정말 경솔했던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의 회사 가치 평가는 일반 회사들과 달라 투자 유치에서 1000억 회사 가치를 인정 받았다는 건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게 아니라 회사가 앞으로 그만큼 유망한 회사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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