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경(오승아 분)과 문상혁(한기웅 분)이 드디어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재경은 문상혁과 호텔에서 성대하게 결혼을 올렸다. 이때 윤재경의 엄마이자 윤대국(정성모 분)의 첩 박행실(김성희 분)이 나타나 결혼식을 쑥대밭으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봉선화(엄현경 분)는 이날 자신의 할머니 한곱분(성병숙 분)을 살해했다는 거짓 자백을 하면 징역 1년으로 줄일 수 있다는 변호사의 말을 듣고 거짓 자백을 했지만 판사는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에 봉선화는 변호사에게 "거짓 자백하면 1년응로 줄어든다면서요. 난 안 죽였어요. 억울해요"라며 울부짖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