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우주로' 안무 힘들었다..퍼포먼스 맛집 수식어 유지하고파"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10.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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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라이비(TRI.BE, 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가

트라이비는 12일 오후 4시 컴백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트라이비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베니 비디 비치)를 발매한다.


이날 트라이비는 퍼포먼스에 대한 질문에 "'우주로' 안무가 힘들어서 라이브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라며 "폐활량과 호흡 조절도 배워서 더욱 건강해진 느낌도 들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트라이비는 또한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가 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VENI VIDI VICI'는 지난 5월 발매한 2번째 싱글 'CONMIGO'(꼰미고) 이후 트라이비가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데뷔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 라틴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뜻의 앨범명을 통해 아직 가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정복하듯 트라이비만의 길을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표현하고 있다.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작사·작곡한 타이틀 곡 '우주로'(WOULD YOU RUN)는 긴장감 있는 브라스 리프와 역동적인 리듬이 어우러진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새로움을 찾아 더 높은 '우주'로 가겠다는 트라이비의 자신감 넘치는 포부가 담겼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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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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