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불러줘' 김재희 "'런닝맨'·'1박 2일'처럼 오래갔으면.."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10.19 11:4319일 오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를 불러줘'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김재희는 "음악이 잘 어우러진 예능이라고 해서 잘 와닿았다. 처음에 PD님이 나한테 제안했을 때 '나랑 해야해'라고 했다. 자서전은 많지만 자서곡은 많지 않다. 깜짝 놀랐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개인적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만큼 오래갈 거 같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나를 불러줘'는 '나불컴퍼니'란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매주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즉석에서 작곡&작사를 통해 노래를 발표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안윤지
zizirong@mtstarnews.com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스타뉴스 연예 1팀 안윤지 입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방송] 살 뺀 '팜유즈' 먹방 봉인 해제..전현무 "배 부르다고?" [나혼산] 16분전
- [KPOP] YGX 출신 안다, 결혼·임신 깜짝 발표.."제2의 삶 시작" [스타이슈] 17분전
- [방송] '아티스트' 아슬아슬한 지코..10CM 발음 실수에 사과 [종합] 43분전
- [축구] "김민재 희생양 삼아선 안 돼" 투헬, KIM 비난하다 오늘은 '감싸기'... 내일 '선발' 예고까지 43분전
- [방송] 이제훈 "검사가 다 썩었다" 맹비난..살인자 검거에 난항 [수사반장][★밤TView] 1시간전
베스트클릭
- 1 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 2 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 3 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 4 "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 5 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 6 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 7 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 8 '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 9 '투헬에 이어...' 김민재 비판한 뮌헨 레전드 "좋은 영입 아니다, 챔스 4강인데 그런 실수를"
- 10 '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