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전소미, '쭈꾸미 전문가'.."노량진 혼자 가서 먹기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11.04 07:22
  • 글자크기조절
image
가수 전소미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다./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전소미가 '주꾸미 전문가'로 나섰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7번째 골목 '신철원' 골목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전소미는 주꾸미 전문가로 '골목식당'을 찾았다. 전소미는 "노량진 수산시장에 혼자 가서 주꾸미를 먹고 온다. 주꾸미를 먹을 때는 꼭 생 김이랑 같이 먹는다"며 자신만의 특별한 '먹팁'을 공개했다.

이어 주꾸미 볶음집을 찾은 전소미와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 겸 가수 빈스는 주꾸미 볶음을 맛본 후 "되게 기분 좋게 매운 느낌이다", "확실히 밥이랑 비벼 먹으니까 더 맛있다"며 감탄했다.

특히 전소미는 주꾸미 볶음에 크게 만족하며 MC들과 맛있으면 하기로 약속했던 '덤덤(DUMB DUMB)'의 포인트 안무인 배트맨 포즈를 취한 후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전소미는 사장님 부부에게 "맛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모든 분들이 저희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다.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달 2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ize.co.kr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