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다미 인스타그램 |
권다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달 뒤면 만나는 우리 아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뱃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권다미는 2019년 10월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에 뜻깊은 임신 소식을 전한 것. 권다미는 "아빠 닮은 아들은 또롱이라 부르고 이든이라 지었다. 김민준 베이비 김이든"이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전 아나운서 김소영은 댓글을 통해 "소중한 또롱이. 이름도 벌써"라며 반겼고, 방송인 김준희, 모델 김성희, 지현정 등도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권다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