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이터널스' 포스터 |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지난 4일 17만 776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7만 5630명이다. 개봉 이틀 만에 50만 관객 돌파까지 2만 4370명 남았다.
2위는 '듄'이 차지했다. '듄'은 1만 8042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7만 3205명을 기록했다.
3위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몫이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7749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203만 366명.
뒤를 이어 '세버그'에는 개봉 첫날 2723명, '고장난 론'에는 2533명이 찾았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