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박행실, 정성모와 동침..지수원 분노[별별TV]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11.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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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두 번째 남편' 방송화면 캡처
'두번째남편'의 박행실이 정성모와 동침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박행실(김성희 분)이 술취한 윤대국(정성모 분)에게 안겼다.


이날 윤대국은 잔뜩 취해 비서를 찾았다. 박행실은 먼저 차에 타서 윤대국을 기다렸고, 윤대국은 박행실이 주해란(지수원 분)인 줄 알고 박행실을 안았다.

박행실은 윤대국과 함께 밤을 보냈고, 주해란에게 윤대국과 찍은 사진을 보내며 '오늘 회장님은 제가 모시겠습니다'고 도발했다.

이를 안 윤재경(오승아 분)은 "우리 엄마 오늘은 성공했네?"라며 흐뭇해했다. 윤재경은 문상혁(한기웅 분)에게 안겼고, 문상혁은 잠결에 봉선화(엄현경 분)를 불러 윤재경의 분노를 일으켰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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