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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
성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준비해 준 이쁜 언니들 동생들 고마워요. 사랑 듬뿍 받는 둥이들은 좋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풍선으로 성유리는 예쁘게 꾸며진 곳에서 몸보다 더 큰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성유리는 왕관 모양의 이단 케이크를 보며 행복해하기도 했다. 풍선에는 '사랑아. 이모들이 보고 싶다'고 적혀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