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
이윤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추. 머리에도 가을이. 맞습니다, 이러고 가는 거. 메이크업만 지우면 더 이상하길래. 아파트 주차장 엘리베이터 두렵습니다. 실례 좀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말씀 주시면 만난 김에 대사해드립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무대용으로 한껏 띄운 머리와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공연을 마치고 무대 위 모습 그대로 집에 가는 모습이다. 모자를 쓴 것 같은 머리는 단풍 가득한 나무보다 더 풍성하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