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김민정 부부 /사진=스타뉴스 |
두 사람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김민정이 임신 4개월차가 됐으며 오는 2022년 5월 출산한다"라고 밝혔다.
김민정, 조충현은 2011년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5년간 열애 후 201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KBS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