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킹' 윤은혜 VS 박정현, 왕중왕전 신경전 "퓨전 겹쳤다"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12.09 21:1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JTBC '쿡킹' 방송 캡처


'쿡킹' 윤은혜와 박정현이 요리 대결에 서로를 견제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에서는 윤은혜, 전진, 박정현, 김승수가 왕중왕전을 치르고 최후의 '쿡킹'을 가렸다.


윤은혜는 4개의 조리대 선정부터 자신이 원하는 곳을 선택하지 못해 멘탈이 붕괴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요리 주제는 '제육볶음'이었다. 전진은 중식 주방장의 포스로 "'충재루'를 보여주겠다"고 했고, 박정현은 "즐기면서 하겠다. 내가 제육볶음을 좋아한다. 자신있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제육볶음을 이용한 피자 요리 'GRACE's COOK PARTY'를, 박정현은 제육케사디아 '정현이의 KO-MEX'를 준비했다. 전진은 '송이덮은마라제육', 김승수는 '정통 제육볶음'을 선보였다.


박정현은 "윤은혜 씨의 메뉴를 처음 들었들 때 나랑 겹치는 건가 싶었다. 퓨전 요리를 보고 아차했다"고 말했다. 윤은혜 역시 박정현의 요리 소개에 "굉장히 체계적으로 준비했다"며 견제했고, 박정현은 "윤은혜 씨의 요리를 보고 싶다. 집중이 안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