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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자매 사각 관계를 예고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 보살'에서는 '2021 물어 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 2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쏠로남녀 10인이 서로 마주 앉아 첫인상을 투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장훈은 "나이 학벌 능력 아무것도 모른다. 오로지 첫인상만 보고 투표한다"라고 설명했다.
첫인상 투표 이후 솔로 남녀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자기소개가 끝나자 서장훈은 "맞게 잘 골라왔냐"라고 쏠녀들에게 물었고, 쏠녀들은 엄지를 들며 대답을 대신했다.
첫인상 투표에서 1위를 받은 쏠남 송지훈에게 짝꿍을 정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송지훈은 첫인상 투표 1위를 받은 쏠녀 조소현을 선택했다.
이어 송지훈을 제외한 나머지 네 사람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순서를 정했고,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쏠남 함무창이 쏠녀 정다운을 선택했다. 쏠남 이기세는 쏠녀 정혜연을 선택했다.
한편 정다운과 정혜연은 자매 관계다. 두 사람은 첫인상 투표에서 각각 이기세, 함무창을 선택했다. 함무창과 이기세는 정다운을 선택하며 네 사람의 운명에 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