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세 커플 탄생..조소현 "전남친과 유튜브 이해가능?"→송지훈 "가능"[★밤TView]

오진주 인턴기자 / 입력 : 2021.12.27 22:1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세 커플이 탄생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 보살'에서는 '2021 물어 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에서 최종 커플을 선택하는 자리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하며 솔로 남녀 10인이 게임을 즐겼다. 이후 서로 마주 앉아 최종 짝꿍을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쏠 남 정성원은 쏠녀 조소현을 선택했지만, 조소현은 이를 거절하고 첫인상 투표를 했던 송지훈을 선택했다. 이에 송지훈도 조소현을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되었다.

앞서 조소현은 "제가 동영상 크리에이터라고 했잖아요. 그 일을 전 남자친구와 같이 하고 있는데 이해해줄 수 있는지"라고 물었고, 한 솔로 남이 "안된다"라고 완강히 말했다.


이수근은 다른 솔로남에게 "외국물 좀 먹고 왔잖아요. 이해해줄 수 있냐"라고 묻자, 솔로 남은 "제 여자친구만 아니면 됩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서장훈은 최종 커플이 된 송지훈에게 "진짜 전 남자친구와 일하는 거 이해해줄 수 있냐"라고 물었고 송지훈은 "할 수 있다"라고 대답했다.이에 서장훈은 "나중에 딴말하기 없다"라고 못을 박았다.

또한 자매끼리 나온 쏠녀 정다운도 쏠남 이기세와 커플이 되었다. 마지막 커플은 쏠남 김준표와 쏠녀 신수지가 차지하며 세 커플이 탄생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