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AAA 베스트 초이스, 바쁜 스케줄 보답받은 느낌" [인터뷰①]

2021 Asia Artist Awards 베스트 초이스 가수 부문 수상자 골든차일드 인터뷰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1.12.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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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AAA 수상자 인터뷰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2021년 골든차일드는 1월 미니 5집 'YES.' 연초부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8월 정규 2집 'Game Changer'를 발매한 골든차일드는 10월 정규 2집 리패키지 'DDARA'를 발매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바쁜 한 해를 보낸 골든 차일드는 그 활약을 인정받아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AAA 시상식 이후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난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2022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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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AAA 수상자 인터뷰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2021 AAA에서 '베스트 초이스 가수 부문'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수상 소감이 어떤가요.

▶이장준=골든차일드가 처음으로 공식적인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되어 기뻐요. 골드니스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임직원 여러분, 박승규 대표님, 박창주 팀장님과 박홍신 본부장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Y=골드니스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골드니스가 없었다면 이 상도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함께 많은 상 받으면서 뜨거운 한 해를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최보민=올 한해 바쁘게 활동했는데 그 스케줄을 보답받는 상인 것 같아 뜻깊어요. 내년에는 더 열심히 활동해 볼게요.

▶배승민=큰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되어 기뻐요. 이 상은 팬분들이 주신 상이라 생각해요. 이 상에 대한 보답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할 거에요.

▶김동현=예전부터 서고 싶었던 AAA시상식에서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년에도 좋은 성과로 또 AAA시상식에 올라가서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김지범=AAA에서 무대도 멋있게 잘 마무리하고 연말에 좋은 상을 받게 됐어요. 그 기운으로 2022년에도 힘내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봉재현=시상식에 나간 것도 영광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큰 상을 받은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가수가 될게요.

▶이대열=2021년도를 빛낸 배우분들, 아이돌 가수분들과 AAA에 함께해서 영광이었어요. AAA를 통해 전 세계 팬분들과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홍주찬=연초부터 열심히 달려왔는데 뜻깊은 상을 주셔서 앞으로도 열심히 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팬분들과 함께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팬분들 앞에서 상을 받는 영광스러운 자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또 그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거에요.

▶TAG=정말 갈망하던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수 있어 고무적이에요. 내년에도 이상의 기운을 받아 3관왕 정도 해볼게요(웃음). 저희가 수상할 수 있게 도와준 골드니스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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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AAA 수상자 인터뷰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AAA 수상 이후에는 어떻게 지냈나요.

▶홍주찬=저랑 Y는 뮤지컬 '알타보이즈' 연습을 하고 있어요. 팀 멤버와 같은 뮤지컬을 할 수 있어 힘도 나고 편안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준=두 사람을 제외한 멤버들은 뮤지컬 '알타보이즈' 관람이 예정되어 있어요. 22일과 23일로 나누어서 갈 예정입니다.

-골든차일드에게 2021년은 어떤 한 해 였나요.

▶Y=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들이 없던 점이 아쉬웠어요. 차츰차츰 나아져서 내년에는 많이 만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홍주찬=음원차트 1위, 방송 1위도 해본 뜻깊은 한해에요. 내년에는 더 잘할 수 있겠다는 기대가 생겼어요.

▶이대열=굉장히 바쁘게 지나간 한 해에요. 그 마무리를 AAA와 함께하게 되어 잘 마무리가 된 것 같아요. 내년에도 이 상을 계기로 다시 상을 받을 수 있게 열심히 할게요.

-인터뷰②로 이어짐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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