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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Y·이장준·TAG·배승민·봉재현·김지범·김동현·홍주찬·최보민)가 내년 2월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2022 골든차일드 콘서트 - 플레이(2022 GOLDEN CHILD CONCERT - PLAY)(이하 '플레이')'의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고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오는 2022년 2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플레이'를 연다.
'플레이'는 골든차일드가 지난해 9월 진행한 온택트 콘서트 '나우(NOW)'에 이어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지난해 1월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퓨처 앤드 패스트(FUTURE AND PAST)' 이후 약 2년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대면 콘서트이기도 하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에서도 동시 송출돼 전 세계 팬들이 골든차일드의 다채로운 무대를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의 대면 콘서트로 팬들 앞에서 무대를 직접 선보일 골든차일드는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쳐 역대급 공연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2022년 1월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월 5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