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정재 "디카프리오가 먼저 사진 찍자고 제안"[★밤TView]

오진주 인턴기자 / 입력 : 2022.01.1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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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정재가 디카프리오와 함께 사진을 찍은 사연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베네핏이 있나요?' 특집으로 '존재 자체가 베네핏, 배우 이정재'가 출연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해외 시상식에서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사진 찍은 게 화제가 됐다"라며 "누가 먼저 찍자고 하셨냐"고 질문했다. 이정재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분이 먼저 찍자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재는 "디카프리오가 먼저 와서 굉장히 반갑게 오징어 게임을 봤다고 평을 얘기하는데 인사치레가 아니었다. 주제 표현방식 등 세세하게 말씀하시는데 정말 재밌게 보셨다는 걸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즉석에서 말이 되냐"라고 묻자, 이정재는 "통역이 있어서 된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미국 CBS '스티븐 콜베어쇼'에서 허리 숙여 한국식 인사를 했는데, '겸손 친절을 갖춘 신사다운 행동이었다'라고 기립박수를 받았다더라. 미국은 허리 숙여서 인사를 안 하잖아요. 출연했을 때 어떻게 인사할지 고민 하셨냐"고 물었다.


이정재는 "고민했다. 쿨하게 할까. '나도 한국에서 온 배우야'라면서 손을 흔들까. 자리 앉을 때도 이렇게 앉을까, 저렇게 앉을까 별 생각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재는 "저희가 항상 뜻있는 자리에 가면 허리 숙여 하는 인사와 애티튜드가 자연스럽고 좋지 않을까 싶어서 한국식으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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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유재석은 "뉴욕타임스에서 올해의 샛별이라고 하더라"고 하자, 이정재는 "안 그래도 그 기사 나오고선 연락 참 많이 받았다 '너 이제 샛별이 된 거냐'고"라고 했다.

또한 이정재는 "해외에 갔을 때 인기를 실감했다"며 "각 나라 입국할 때 입국장에 도장 찍어주시는 분들이 저를 알아봐 주시고 식당가서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더라. 하지만 이름은 안 나오고 대신 456번이라고 얘기하시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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