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시안컵] ‘부상 투혼’ 지소연 선봉… 벨호 중국전 선발 라인업 발표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2.06 18:44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벨호가 만리장성을 넘어 사상 첫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서려 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A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인도 나비 뭄바이의 DY 파틸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베테랑 골키퍼 김정미를 비롯해 심서연, 임선주, 추효주, 이영주, 김혜리가 중앙과 측면 수비를 맡는다.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닌 지소연이 이변 없이 선발로 출전한다. 이외에 조소현, 이금민, 최유리, 손화연이 중원과 공격을 책임진다.

사상 첫 아시안컵 결승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이 기세를 몰아 중국을 꺾어 우승컵을 들어올리려 한다. 또한, 7년 동안 이어진 중국 징크스도 깨야 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