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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 가희 / 사진=유이, 가희 인스타그램 |
15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언니는 멋진 사람. 영원한 리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가희와 유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그룹 애프터스쿨 활동 이후 여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가희 또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 해야 할까. 살짝 설렜어 널 만나러 가는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유이와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유이는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 중이며 가희는 최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마마돌로 활동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