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유이 투샷' 다시 게재했다 "아니 이게 뭐 큰일이라고"[스타IN★]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02.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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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동료 유이와 함께 찍은 투샷을 삭제한 것에 대한 여러 반응을 인지하고 직접 다시 글을 전했다.

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니 이게 뭐 큰일이라고. 그저 그리운 만남이었다고요. 응원해 응원해 응원해 응원해 응원한다구 응원한다구"라는 글과 함께 유이와의 투샷을 다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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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가희는 앞서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글에서 지웠음을 직접 알리고 "생각해보니 피드에는 다른 사람 사진 잘 안 올리는데 너무 반가워서 팬분들도 반가워하실 것 같아서 올렸던 유이와의 사진. 소식 전했으니 다시 보관해두었다"라며 "또 만날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또 만나면 또 반갑게 허락받고 인증하겠다. 응원하며 살겠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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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앞서 가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유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언니는 멋진 사람, 영원한 리더"라며 화답했다.

가희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유이는 2009년 4월 애프터스쿨에 합류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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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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