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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언컷포인트 |
워너뮤직코리아 레이블 언컷포인트는 이정운과 전속게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언컷포인트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새 아티스트의 등장을 예고한 바 있다.
이정운은 지난해 Mnet '고등래퍼4' 경연프로그램에서 호평받으며 박재범이 선택한 아티스트.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는 박재범, pH-1과 함께 'DNA'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주목받았다.
올해 스무살인 이정운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역 아티스트 못지않은 강력한 랩핑과 힙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로, 패셔너블한 모습까지 지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정운은 "언컷포인트와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최근 여러 가지 사항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 잘해야겠다'는 각오를 했다. 언컷포인트와 함께 멋있는 래퍼로 성장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운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