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강렬한 SARTvs정장 입은 HID " 비밀리 임무 수행"[★밤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2.02.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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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강철부대2' 방송 화면
'강철부대2'에서 해병대부터 UDT의 새 부대원과 함께 새롭게 합류한 SART와 HID 부대원이 소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에서 SART와 HID부대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MC 김동현은 시즌1과 달라진 점에 대해 "최정예 부대만 나올 수 있는 '강철부대'. 기존 6개 부대가 출연했는데 이번에는 2개 부대가 추가돼서 8개 부대가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병대 특수수색대, SDT, 특전사, 707, SSU, UDT에 이어 SART와 HID 부대원이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군특수탐색구조대대 SART는 강렬한 인상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강청명 중사의 강렬한 첫인상에 MC장동민은 "영화 '실미도'에 나올 것 같은 사람"이라며 강한 눈빛을 언급했고 나머지 부대원들도 강청명을 견제했다.


이어 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HID가 등장하자 최영재 마스터는 "영화 '아저씨'에 나온 부대"라며 영화 속 원빈이 나온 부대라고 언급했고 SART에 대해 "파일럿이 조난당하거나 추락했을 때 탐색구조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한반도 전역이 작전 지역이다. 하늘과 땅과 바다를 모두 탐색구조할 수 있는 소수정예 부대원이다"라고 소개했다.

MC김동현은 HID에 대해 "정보사령부는 모든 게 기밀이라서 알려진 게 없다. 최상위 1%만 갈 수 있고 어떤 임무를 하는지도 정확히 알 수 없다. 여기서 HID를 보다니"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SART는 시청자에게 인사를 하며 "강철부대를 통해 저희 부대가 유일무이한 최고의 부대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인터뷰했고 HID 부대원은 정장을 입고 온 이유부터 모든 것이 기밀이라 밝혔다.

HID는 시청자에게 아무 말 없이 인사하며 "정보사는 국가 안보를 위해 비밀리에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다"라고 했고 MC김성주가 "유일하게 군복을 안 입고 나왔다. 군복이 없냐"라고 묻자 "기밀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경례 구호와 계급 등 모든 개인 정보가 기밀이라 다른 부대원들과 MC들의 호기심을 끌어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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