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리더 해원 " 꿈에 그리던..기쁜 순간" 데뷔 소감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3.01 14:45JYP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NMIXX(엔믹스,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의 리더 해원이 행복한 데뷔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NMIXX 데뷔 쇼케이스가 화상으로 진행 됐다. NMIXX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로 증명한 '걸그룹 명가' JYP의 노하우와 NMIXX를 위해 신설된 아티스트 본부 SQU4D(스쿼드)의 신선한 감각이 만나 탄생한 팀이다.
2015년 SBS 'K팝스타 시즌4' 종영 후 약 6년 반의 연습생 기간을 거친 릴리(LILY)와 리더 해원을 중심으로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까지 총 7인으로 구성됐다. now, next, new,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MIX'를 합성해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의미를 지닌 그룹명처럼 하나로 특정할 수 없는 7인 N가지 매력을 무기로 무장했다.
이날 데뷔 쇼케이스를 가진 NMIXX의 리더 해원은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돼 처음 인사를 드리게 됐다. 너무나 기쁜 순간이다"라며 "앞으로 잘 해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원은 "JYP걸그룹 계보를 잇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했다.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다"라고 전했다.
NMIXX는 지난달 22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AD MARE'와 타이틀곡 'O.O'를 발매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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