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주접이 풍년' 방송 화면 |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에서는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 120명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태곤은 플래카드의 '내 나이 60 곰신 신기 딱 좋은 나이'라는 내용을 보고 "김호중 제대가 얼마나 남았느냐"고 물었다. 아리스는 주저 없이 "6월 9일, 141일(남았다)"이라고 답했다.
이후 한 팬은 무대에 오른 뒤 "김호중 가수를 일컬어 별님이라 부르고 그 별님을 에워싸고 수많은 빛을 밝히는 작은 별들을 가리켜 아리스라 부른다"며 팬클럽을 소개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