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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혜경 인스타그램 |
가수 박혜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혜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양성 결과를 공개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직접 알렸다.
박혜경은 "정말 확진자가 됐다"라며 "어제부터 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근육이 아프고 목소리 쉬고 땀나고"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혜경은 오는 8일 녹화를 앞두고 있었음도 알리며 "오랜만에 노래하는 거였는데. 모두#오미크론 조심하세요"라고 답했다.
또한 박혜경은 "일주일 전부터 담이 와서 아팠었는데 그거랑 겹쳐서 담 온 자리가 24시간 아프네요"라고 덧붙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