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타조엔터테인먼트 |
8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서진 팬클럽 '닻별'은 지난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의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닻별'은 지난해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성인 난치성 환자와 25세 이하 저소득층 소아 청소년을 돕기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산불 피해에도 기부금을 전하며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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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서진은 지난해 첫 정규앨범 '닻별가'와 새 앨범 '흥한자'(興恨者)를 발표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