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플립사이드 |
홀랜드는 지난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파리 패션위크의 앤 드뮐미스터(Ann Demeulemeester) FW22-23 쇼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홀랜드는 앤 드뮐미스터 컬렉션의 올 화이트 의상을 멋지게 소화한 모습이다. 모자부터 원피스를 연상케 하는 의상과 조끼까지 홀랜드의 맵시 있는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탈리아의 가수 Mahmud와의 글로벌 인맥도 눈길을 끈다. 홀랜드와 Mahmud는 감각적인 투샷으로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3일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쇼에 이어 앤 드뮐미스터 쇼까지 자리를 빛낸 홀랜드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잉크(EENK) 쇼로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이어간다.
홀랜드는 지난 2018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NEVERLAND (네버랜드)'로 데뷔한 이후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다.
최근 이모션스튜디오와 바이포엠, ATA가 함께 제작하는 드라마 '오션라이크미'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 주목 받았다. 홀랜드는 극중 뮤지션 토미 역을 맡는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