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송강, 박민영 걱정하는 윤박에 "진심 아니면 시작 안해"[별별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2.03.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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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기상청 사람들' 방송화면 캡쳐
'기상청 사람들'에서 배우 윤박과 송강이 대립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는 이시우(송강 분)와 한기준(윤박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이시우와 한기준은 설명자료를 함께 만들게 됐다. 한기준은 이시우에게 진하경과의 연애에 대해 물으며 "겉은 강해보여도 속은 여리다. 내가 준 상처만으로도 힘들었을 거다. 억하심정으로 만나는 거라면 지금이라도 관둬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우는 "너무 오지랖이다"라며 날카롭게 심기를 세웠다. 그러면서 "내가 상처를 줬으니 더 걱정된다"는 한기준에게 "걱정마시라. 저도 진심이 아니면 허투루 시작하는 편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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