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팬클럽, 홀트아동복지회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물품 후원..선한 영향력 실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03.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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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
배우 이민호의 팬들이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에 물품 후원을 후원,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이민호 팬클럽 'PROMIZ 민들레 Global Minoz'가 타월 300장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홀트일산요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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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관계자는 "이민호와 팬들이 함께 만든 기부 플랫폼 PROMIZ(프로미즈)의 8주년과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공개를 기념하여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3월 25일 전 세계에서 공개되는 '파친코'에서 주인공 '한수' 역을 맡았으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의 연대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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