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문태유♥정운선, 마음 확인.."나도 좋아해요"[별별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2.03.2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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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기상청 사람들' 방송화면 캡쳐
'기상청 사람들'에서 배우 문태유와 정운선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는 신석호(문태유 분)와 진태경(정운선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앞서 신석호는 태풍 속보창에 펭귄 캐릭터를 올리는 실수를 하며 당황했다. 신석호는 "아무래도 난 안 될 것 같다. 원래 한가지 일 외에는 집중을 잘 못하거는데, 태경씨 만나고 나서부터 우선순위가 뒤죽박죽되고 있다"고 털어놨다.

진태경은 '우선순위가 기상청에서 태경씨로 바뀌었다'는 신석호의 말에 묘한 미소를 지었다. 신석호는 "제가 이런 캐릭터가 아니다. 정체성의 혼란을 느낀다"고 고백했고, 진태경은 "나도 좋아해요"라며 신석호에게 입맞춤을 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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