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
배우 김정은이 두 달만에 만난 남편과 행복한 여행을 즐겼다.
김정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센토사. 이제부터는 출근 시키기 모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싱가포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김정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영장에 나란히 누워있는 두 사람의 발이 여전한 신혼 느낌을 풍긴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달 만에 반쪽 만나러 다녀올게요"라며 출국을 알렸다. 결혼 후 홍콩에 신혼집을 차린 김정은이 남편과 싱가포르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듯 보인다.
김정은은 SNS를 통해 싱가포르의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과 골프 치는 모습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