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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최고의 선택'과 '만족스러운 선택' 중 어디에 가까운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먼저 이승기는 "리뷰도 안 보는 스타일이다. 나와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품을 둘러보다가 내 이미지와 맞으면 바로 구매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반면 양세형은 "자동차를 산다고 치면, 리뷰 100개는 보는 것 같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그러고 나면 이미 전문가가 되어있다"며, "그동안 백화점을 여러번 갔지만 구매한 건 지갑 딱 한개다"라고 밝혔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