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팀훈련 중 쓰러져..서재희에 이별 고백[별별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2.04.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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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화면 캡쳐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배우 김태리가 남주혁에게 했던 모진 말을 후회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나희도(김태리 분)이 이별의 아픔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희도는 선수촌에서 팀훈련 중에 쓰러져 입원하게 됐다. 이에 신재경(서재희 분)에게 "나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신재경은 "운동을 그렇게 해도 멀쩡하던 애가 헤어졌다고 쓰러져?"라며 나희도를 걱정했다.

나희도는 신재경의 손을 붙잡으며 "헤어져야 돼. 그게 맞아. 근데 우리가 그런 식으로 헤어지는 건 아니었던 것 같아"라고 고백했다. 앞서 나희도는 백이진(남주혁 분)에게 모진 말을 하며 이별을 고했기 때문.

나희도는 "해주고 싶은 얘기는 정말 그런게 아니었어"라며 백이진에게 했던 말을 후회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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