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김희선, 초능력으로 류성록 父 사고 막았다.."정신 차려"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2.04.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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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내일' 방송화면 캡쳐
'내일'에서 배우 김희선이 초능력으로 교통사고를 막았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는 남궁재수(류성록 분)의 과거로 돌아간 구련(김희선 분)과 최준웅(로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궁재수의 아버지인 남궁현(김경민 분)은 생명보험금을 위해서 극단적 선택을 결심했다. 그때 이를 목격한 구련이 차량의 앞을 막아섰고, 충돌 직전 초능력으로 사고를 막았다.

남궁현은 "난 생일날 치킨하나 사주지 못하는 아비다. 난 죽어야 한다"며 오열했다. 구련은 그런 남궁현의 따귀를 때리며 "정신차려라. 죽으면 다 해결되나. 당신 보험금으로 아들하고 당신 아내가 행복해질 것 같나"고 말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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