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잔디 문제' 서울 이랜드, 23일 경남전 홈→원정 변경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4.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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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서울이랜드의 홈 경기로 예정되어 있던 K리그2 12라운드 서울 이랜드-경남FC 경기를 경남FC의 홈경기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연맹은 이와 관련해 "이번 시즌 서울 이랜드의 홈 경기장인 목동종합운동장의 현재 그라운드 잔디 상태가 경기를 치르기에 부적합하여 보수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4월 23일(토)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K리그2 12라운드 서울 이랜드 대 경남FC의 경기는 경남FC의 홈경기로 바뀌며, 장소는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변경된다.

대신 9월 5일(월) 오후 7시 열리는 37라운드 경남FC의 경기는 서울 이랜드의 홈 경기로 치러지며, 장소는 창원축구센터에서 목동종합운동장으로 변경된다.

[참고] K리그2 일정 변경 경기 안내


(변경 전) 12R 4.23(토) 18:30 서울 이랜드:경남FC(목동종합운동장)

→ (변경 후) 4.23(토) 18:30 경남FC:서울 이랜드(진주종합경기장)

(변경 전) 37R 9.5(월) 19:00 경남FC:서울 이랜드(창원축구센터)

→ (변경 후) 9.5(월) 19:00 서울 이랜드:경남FC(목동종합운동장)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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