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가 5월 19일 첫 방송을 결정했다.
22일 채널A 측은 "오는 4월 28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청춘스타'는 제작 현장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그 여파로 인해 5월 19일 밤 9시 30분으로 편성을 불가피하게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춘스타' 제작발표회 역시 5월 19일 진행될 예정. 채널A 측은 "'청춘스타'를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제작진은 모든 참가자들의 건강과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춘스타'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연출하며 전현무가 MC, 이승환, 윤종신, 김이나, 이원석, 윤하, 소유, 위너 강승윤, 노제, 박정현이 '엔젤뮤지션'이자 멘토로 나선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