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배현성, ♥노윤서와 출산 결심 후 자퇴 선언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04.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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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화면 캡처
'블루스' 배우 배현성이 자퇴를 결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방영주(노윤서 분)와 정현(배현성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이제 학교에서도 당당히 손을 잡고 다녔다. 방영주는 정현에 "내가 플랜을 세워봤다"며 아버지 방호식(최영준 분)에 아이를 맡길 계획을 밝혔지만 정현은 "난 학교 그만 둔다"며 "아빠들한테 우리 살 집에 분유 값, 기저귀 값까지 구해달라고 하기 싫다. 내 자존심이 허락 안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정현은 "네가 의대 나온 뒤에 내가 다시 공부 시작해도 겨우 25이다. 엄청 어리다"고 설득했고, 걱정하던 방영주는 "듬직하다. 장하다"며 정현의 볼에 뽀뽀했다. 두 사람은 어떤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헤쳐 나가기를 결심하며 주먹을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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